시스템 개발 및 구축은 프로젝트가 발족한 후부터 실제 릴리스를 향해 가는 작업이 메인이 되지만 시스템 누용은 실제 릴리스 이후 시스템이 사용자에게 서비스를 완전히 종료할 때까지 계속 되는 작업.
또한 온프레미스 환경과 클라우드 환경에서는 시스템 운용의 개념이나 수행해야 할 작업이 다름. Docker를 이용한 시스템을 운용할 때 알아두어야 할 기초지식을 알아보자.
시스템을 계속해서 가동시킬 수 있는 능력 → 대표적으로 다중화
콜드 스탠바이 방식
구성이나 설정이 똑같은 서버나 네트워크 기기를 미리 백업 기기로 마련해 두고, 실제 환경과 가까운 장소에 설치해 전원을 꺼둠.
만약 실제 환경 기기 장애 발생 → 전원 키고 통째로 바꿈
소규모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자주 채택
핫 스탠바이 방식
동일한 구성의 서버를 두 대 동시에 가동시키고 대기중인 다른 서버가 대신 처리를 이어받는 구성. 둘다 가동 중인 상태이므로 데이터의 갱신이 실시간으로 일어남. 장애 발생 시의 전환 시간도 짧음.
장애가 발생한 서버나 네트워크 기기를 시스템에서 자동으로 떼어내고 예비 기기로 전환하는 것을 failover
헬스체크
액티브 기기에서 장애가 발생한 것을 감지하는 장치.
로드 밸런싱
시스템의 가용성 향상과 처리 속도 향상을 동시에 수행하는 기술 요소로 부하분산이 있음.
but SPOF의 위험성